함께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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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도립미술관으로 봄나들이 갔어요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날씨는 따뜻해서 미술관으로 갔어요. 도착 하자마자 카페에서 도시락과 과일, 요구르트를 먹었어요. 김밥과 유부 초밥 도시락은 교회에서 준비했고 양권사님이 딸기,참외,요구르트를 정성스레 싸주셔서 두둑히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술관에 왔으니 작품부터 봅니다. 단체사진도 한 컷... 어린이 아홉명, 신하선 사모님과 선생님 두 분, 보조교사로 채영이가 같이 갔어요.  중간에 한번 쉬어가고...    전시실 내부에서의 사진촬영은 금지라서... 아이들 사진이 없습니다. 아이들 각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느낌으로 작품을 보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래도 제일 즐거워한 시간은 짜잔~~~ 놀이 시간입니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     ♪ 우리집에 왜 왔니? ♪       나오는 길에...         오늘 유치부 모두에게... 주님 사랑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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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희
2013-04-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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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예수님같네요.. 좋은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선생님들 행복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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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네
2013-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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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밝은웃음이 가득하네요... 보는이도 같이 환하게 웃어요. 애쓰시는 선생님 아이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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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2013-04-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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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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